두번째 방문 이번엔 라면 맛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아내와 아이를 대동하고 와 봤어요.이번엔 해물라면으로...역시나 변함 없이 맛있네요. 모녀도 첨으로 맛있게 클리어. 톳의 아삭한 식감이 면발과 잘 어우러져요. 조개 홍합 해산물도 엄청 튼실하고요. 역시 찐 맛집입니다. 개인적으론 돌문어라면이 제 취향이네요. 바다의 시원한 맛이 좀더 느껴졌던거 같아요. 역시 밥을 말아먹지 않을 수가 없어요.








여긴 어느덧 세번째 방문. 미조에 새로 생긴 리조트에서 물놀이를 한 직후라 고탄수가 땡기는건 신의 섭리. 그치만 수영장 내 푸드코트에서는 고기 몇점 들어간 2만2천원짜리 돈코츠라면뿐이었다. 극악한 가격에 휘둘리기엔 남해의 산해진미가 아까워 식욕을 참고 기억을 더듬어 물건리 독일마을을 지나 삼동면에 위치한 또간집을 또 찾았다. 어느분 리뷰글처럼 해물탕에 라면사리는 거들뿐이라지만 산처럼 쌓인 해물 저 깊숙이 숨겨진 라면자체 식감도 꼬들꼬들하니 라면 요리라 해도 손색이 없어보인다. 이번에 갔을 땐 날씨도 도와주니 그림같은 풍경은 덤으로 얻은듯 하다. 사장님 언제나처럼 친절하시고 맛도 변함없으니 이번에도 만족스런 한끼 식사였다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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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가 와서 선선한 가운데 호젓하게 빆에서 즐기는 돌문어라면 한 그릇 맛이 궁금했는게 같은 라면 맛이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 건 첨이었어요. 인생 더 살아봐야겠지만 현재 스코어로선 상위권입니다. 밸런스가 딱 좋아요.
메뉴: 해물라면 · 소고기라면 · 돌문어라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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